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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 기술패권 중심의 신냉전 구도 속 한국의 글로벌 기술전략 모색한다, 2022.02.22
  • 관리자 |
  • 2022-03-30 1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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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반도체와 배터리 등 국가 주요 전략기술의 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글로벌 경쟁구도를 살펴보고 협력 전략과 새로운 글로벌 기술전략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KAIST 혁신전략정책연구소(ISPI)는 24일 오전 9시 온라인 ‘2022 글로벌 기술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중 기술패권 경쟁을 중심으로 신냉전 구도가 펼쳐지며 글로벌 가치 사슬의 재구성이 이뤄지고 있다. 각 국은 이런 상황에 따라 전략기술을 중심으로 향후 국가 경제와 안보 과학기술, 산업, 외교, 통상 등 전방위에 걸쳐 영향을 미칠 새로운 글로벌 기술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국도 국가 차원의 글로벌 기술전략이 시급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광형 KAIST 총장의 개회사와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은 전략기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쟁현황을 살펴보고 국가 기술전략 방향을 논의한다. 


우선 세션 1에서는 김원준 KAIST 혁신전략정책연구소 소장과 김진우 KAIST 교수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김 소장은 과학기술 혁신정책과 기술경제 전문가로 2003년 미국과 아시아 주요 대학 학자들과 ‘아시아 혁신 및 기업가정신 국제학회’를 설립해 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우 교수는 미국 애리조나대에서 AI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SDS와 두산그룹전략본부, 클래리베이트 한국 지사장 등을 두루 거친 AI 기술전략 전문가다. 김 소장과 김 교수는 함께 ‘배터리, AI반도체, AI 글로벌 경쟁현황’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곧 이어 토론도 진행된다. 김 소장을 좌장으로 김진우 교수, 최우석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챙국장,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조용래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아태첨단기술전략연구센터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전략기술의 글로벌 경쟁 현황과 전략적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세션 2는 ‘글로벌 기술지정학적 변화와 글로벌 기술 및 밸류체인 전략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미일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우선 기술경영학계의 거두인 조쉬 러너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국가주도 기술전략의 장단점과 함께 정부의 적극적 간섭이 벤처를 중심으로 한 혁신성장 에 걸림돌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소개할 예정이다. 


모토하시 카즈유키 일본 도쿄대 교수는 일본 전략기술의 정책방향을 소개하면서 과학기술과 경제 안보의 연관성을 설명한다. 이근 서울대 석좌교수 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미중 갈등이 한국 제조업에 던지는 시사점을 소개하고 한국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원준 소장이 좌장을 맡고 세션 2 주제 발표자 3명이 전략기술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술전략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채널 '동아사이언스 TV’와 ‘KAIST’, '한국 과총’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동아사이언스 유튜브 생중계 보기  https://youtu.be/hyDxwxtEjI8

동아사이언스 네이버TV생중계 보기 https://tv.naver.com/l/100310

 

Link: https://www.dongascience.com/print.php?idx=52526